재경부 세제실장·차관·장관, 경제부총리 출신이면 재정 전문가이재명식 나라 곳간 털어먹기엔 일언반구 못해김진표 재경부 후예들, 선배따라 포퓰리즘 앞잡이 노릇에 몰두
  • ▲ 심형래의 성공작 영화 <우뢰매> 포스터. 이재명당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구하는 [의인]이라고 착각중이다. 나라 망치는 [주범]인게 현실인데. 그걸 모르니 [바보가 영웅 된다]는 영화를 좋아하나 보다.ⓒ
    ▲ 심형래의 성공작 영화 <우뢰매> 포스터. 이재명당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구하는 [의인]이라고 착각중이다. 나라 망치는 [주범]인게 현실인데. 그걸 모르니 [바보가 영웅 된다]는 영화를 좋아하나 보다.ⓒ
    <음모론의 음모론...전 국회의장의 [노이즈] 마케팅>

    음모론 변종이 나왔다. 
    [음모론의 음모론] 이다. 
    말 그대로, 음모를 위한 음모다. 
    근거는 없다.
    [어디서 들었다] 는 식이다. 

    지금 민주당을 보면, 영화 <우뢰매> 시리즈가 떠오른다. 
    실사와 만화가 결합된 방식으로, 80년대 한국 어린이들을 상대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개연성은 없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흉악한 외계인들의 지구 침공 음모다. 
    그 음모에 맞선 [의인]이 바로 [영구]다. 
    [바보가 영웅이 된다]는 컨셉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우뢰매> 매니아들 같다. 
    정신이 민생보다 [안드로메다] 은하에 있다. 
    [달 외계인] 음모론이 관심을 끌지 못하자, 이번엔 [안드로메다 외계인] 음모론을 퍼트리는 중이다.

    안드로메다에 외계인이 사는지 여부는 모른다. 
    중요한 건 그 외계인이 아무리 흉악하더라도 지구를 침공할 수 없다. 
    220만 광년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다. 

    한국 좌파는 지구를 지키는 자칭 [의인] 들이다. 
    비록 선의라 할지라도 그런 오지랖은 정신질환이다. 
    인류를 괴롭히는 건 외계인이 아니라 같은 인류의 위선과 거짓말이다.
  • ▲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표지. 엘리트 재무관료 출신 정치인이 출세해 국회의장까지 됐다. 선배들이 채워놓은 나라곳간을 이재명과 그 일당들이 권력욕에 눈 멀어 털어먹는데도 수수방관한 주제에 허리띠 졸라맨 현직 대통령을 향햔 음모론을 제기했다. 추잡한 책장사다.ⓒ
    ▲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표지. 엘리트 재무관료 출신 정치인이 출세해 국회의장까지 됐다. 선배들이 채워놓은 나라곳간을 이재명과 그 일당들이 권력욕에 눈 멀어 털어먹는데도 수수방관한 주제에 허리띠 졸라맨 현직 대통령을 향햔 음모론을 제기했다. 추잡한 책장사다.ⓒ
    ■ 의장까지 해먹고 또 뭘 바라나?

    민주당 소속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하 존칭 생략)이 회고록을 냈다. 
    엉뚱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를 놓고 [음모론] 에 관심을 보였다는 식의 [음모론] 을 퍼트리는 중이다. 

    개연성은 이렇다. 
    그는 이태원 사고 당시 국회의장이었으니 대통령을 만났을 법하다. 
    이태원 사고 상황과 배경을 놓고 대화가 오갔을 것이다. 
    어이없는 사태를 두고 깊은 우려와 탄식이 있었을 것이다. 
    여러 각도에서 인과관계 규명 노력이 따랐을 것이다. 

    김진표 는 그 과학적 원인분석을 음모론 시각으로 바라보고 회고록에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 
    쓰고 말고는 자유일 수도 있다. 
    음모론자는 김진표 다.

    기묘한 건 그 책이 출판된 타이밍이다. 
    [대통령 탄핵 청원] 이 나타난 가운데 그 [음모론의 음모론] 이 등장한 것이다. 
    그게 진짜 음모다. 

    음모론을 제기해 대통령은 얻을 게 없다. 
    반면 김진표 는 얻을 게 많다. 
    바로 돈과 권력이다. 

    돈은 책 판매 부수로부터 나온다. 
    사실과 무관하게 김진표 회고록 은 뉴스가 되고 있다. 
    바로 [노이즈] 마케팅이다. 
    욕을 먹는데 잘 팔린다는 게 핵심이다. 
    이재명 눈도장을 받아 권력도 챙길 수 있다.

    ■ 난무하는 음모론, 퇴물 의장까지 가세

    현 정부 들어서고, [음모의 전설] 격인 [청담동 술자리] 는 거짓말로 끝났다. 
    그 첼로 연주자는 자신의 거짓말을 공식 사과했다. 
    거짓말 한 장본인이 자백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거짓말을 퍼트렸던 이들은 아직도 [그 거짓말이 진짜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손아귀에 쥘 듯했던 권력이 빠져 나가자, 그 허무감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경제학에서 모든 건 수급 원리를 따른다. 
    음모론도 수요와 공급이 있다. 

    다른 경제활동은 공급이 먼저지만, 음모론은 수요가 먼저다. 
    대개 주문생산 방식이다.

    음모론은 가격을 통제하는 도구다. 
    귀신 출몰 소문이 번지면 그 동네 땅 값이 떨어진다. 
    음모론 비열하다. 
    정치시장에도 가격이 있다. 
    인기 또는 지지율이다. 
    지지율 경쟁은 [제로섬(zero-sum)] 게임이다. 
    정치권에 음모론이 난무하는 이유다.
  • ▲ 차베스의 대한민국판 변종 이재명과 그 일당이 권력을 잡기 위해 망나니 칼 춤 추고, 마구잡이 총질을 해대고 있다.ⓒ뉴데일리
    ▲ 차베스의 대한민국판 변종 이재명과 그 일당이 권력을 잡기 위해 망나니 칼 춤 추고, 마구잡이 총질을 해대고 있다.ⓒ뉴데일리
    ■ 막가파식 정치 상업주의

    이태원 사고는 대한민국에 큰 상처로 남았다. 
    한국 좌파는 국민의 상처를 정치적 이윤으로 바꾸는 재주가 있다. 
    막가파식 정치 상업주의다. 

    그들이 퍼트린 음모들이다. 
    ★광우병(뇌송송 구멍탁) 
    ★천안함(미잠수함 충돌) 
    ★세월호(이것도 미잠수함 충돌) 
    ★싸드(전자파 튀김 성주참외) 
    ★청담동(윤석열 술판) 
    ★후쿠시마(방사능 오염 해산물) 등등. 

    밑도 끝도 없다. 
    모두 하나 같이 거짓말이었다. 

    이제 보라. 
    갈수록 음모론이 더 활개 칠 것이다. 
    이 모든 게 [이재명 사법 리스크] 와 관련 있다. 
    처음엔 [연어 회유] 음모론, 여의치 않자 이젠 [음모론을 위한 음모론] 등.

    이는 [이재명 사법리스크] 를 대하는 친북좌파의 어두운 권력욕을 반영한다. 
    그들은 이재명 의 유죄를 확신하는 것 같다. 
    그들 생각대로라면, 유죄 판결과 함께 민주당의 대선은 사라지게 된다. 
    그렇기에 그들은 지금 정부 임기 단축 또는 탄핵을 통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대선을 치르고자하는 것이다. 
    [탄핵청원] 도 유사 정치인들의 짓이다.

    ■ 탄핵은 [심심풀이 땅콩], 특검은 [특껌]

    모두 부질없는 수작이다. 
    [다수가 찬성] 한다고 옳은 게 아니다. 
    <상대성 원리>아인슈타인 사고력을 통해 나온 것이지 다수결로 얻은 게 아니다. 
    코페르니쿠스 <지동설>도 마찬가지다. 

    친북좌파는 권력 노름을 위해 중우정치 를 시도하고 있다. 
    그 엉터리 권력 노름에 국민 일부가 부화뇌동한 것이다.

    놀랄 건 없다. 
    놀랄 게 있다면, 할 일 없는 이들이 그토록 많다는 사실이다.

    민주당에게 탄핵이란?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같은 것이다. 

    특검은 말 그대로 [특껌] 이다. 
    껌 씹 듯 읊어 대서 [특껌] 이다. 

    탄핵 이유들도 가소롭다. 
    ★특검법 거부 ★명품백 후쿠시마 방류 등인데, 이 중에 실정법을 어긴 경우는 없다. 

    탄핵 명분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 바로 [이태원] 이다. 
    사실이 없으니 [음모론 퍼즐] 을 만들어 끼워 맞추는 식이다. 
    이젠 [괘씸죄] [이재명 수사검사]들을 탄핵한다고 한다.

    ■ 욕먹을 각오로 허리띠 졸라맨 결과

    사실을 말하면, 윤석열 정부는 상 받아야 한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올해 한국은 역대 최고인 20위에 올랐다. 
    소득이 높고, 규모가 큰 나라들 소위 <30-50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 인구 5000만명 이상) 7개국 중에선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정부가 욕먹을 각오로 공짜를 줄여가며 구조 개혁을 실시한 결과다. 
    고금리 속에도, 2.6%라는 매우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고 고용률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그 대가가 바로 낮은 지지율인 것이다. 
    민주당은 경제 살린 대통령을 상대로 탄핵 추진을 하는 격이다. 
    역선택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이재명의 유죄 판결 가능성 때문이다. 
    그들의 지배전략은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 전 대선을 치르는 것이다.
  • ▲ [특껌]이 아니라 진짜 [특검] 조사 대상은 문재인과 김정숙.ⓒ뉴데일리
    ▲ [특껌]이 아니라 진짜 [특검] 조사 대상은 문재인과 김정숙.ⓒ뉴데일리
    ■ 타지마야 할 타지마할 비행기 

    음모론은 실체도 없고 증거도 없다. 
    모든 게 들었다는 식이다. 

    그렇게 사실을 캐고 싶어 오지랖 부릴 양이면, 이재명 대표를 찾기 바란다. 
    그 피의사실들은 증거가 수두룩하다. 

    그리고 특검은 문재인 이 받아야 한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북한에 넘긴 USB 
    경제 통계 조작
    ★ 김정숙 여사 의상비 등이 바로 특검 대상인 것이다. 
    ★타지마야 할 타지마할 비행기 내 식사비용 도 그렇다. 
    ★가족의 수상한 금전거래 도 있다. 

    한국은 참으로 황당한 나라다. 
    국가 지도자가 실질강건 기조로 포퓰리즘을 멀리하고 경제를 살리면 탄핵 위기에 몰린다.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게 바로 중우정치 다.
  • ▲ 타지말아야 할 대통령전용기 타고 위시리스트중 하나인 타지마할에 간 김정숙. 그래서 행복한 표정으로 인생샷을 찍었는가. 걸친 옷은 개인 돈으로 산 것으로 믿겠다.ⓒ
    ▲ 타지말아야 할 대통령전용기 타고 위시리스트중 하나인 타지마할에 간 김정숙. 그래서 행복한 표정으로 인생샷을 찍었는가. 걸친 옷은 개인 돈으로 산 것으로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