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기원 엉터리 이론에 아직도 미련한사코 [한국전쟁]이란 수정주의 명칭 고집공영성 내팽개치고, 전파를 선전선동 도구로 이용
  • <MBC의 오만과 민주당의 ’방송장악’ 꼼수>

    MBC 는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정부 주관의 지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중계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6.25전쟁 당시 미군 폭격에 의한 민간인 희생을 주제로 한 「한국전쟁 특집 다큐멘터리 ‘폭격, 그 날의 진실’」을 방송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6.25 제70주년> 행사는 중계했던 MBC윤석열 정부에서는 한 번도 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

    MBC <6.25전쟁> 대신 <한국전쟁> 이라는 명칭을 고집하는 것도 [북한의 남침] 이란 뉘앙스를 지우려는 의도임이 뻔하다. 
    공영방송 MBC 가 6.25에 반미정서를 선동하는 방송을 하는 등 극단적 편파방송으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데도, 
    이들을 옹호하는 민주당은 [민의] 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민주당은 방통위를 마비시키기 위해 지난 27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다음날 방통위가 8~9월 임기가 종료되는 KBS·EBS·MBC 관련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하자, 
    민주당은 곧바로 방통위원장을 [직권남용] 으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방통위가 2인 운영체제가 된 것도 방통위원을 추천하지 않은 민주당 탓이다. 
    민주당이 <방송3법>과 <방통위법> 개정에 집착하는 속셈이 [방송장악]임은 삼척동자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