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단독 법사위 청문회, 저질 코매디 한 판 연출잔실 규명한다면서, 전·현직 군장성 호출해 욕 뵈어학폭·양아치 수준 유치한 겁박·쇼맨십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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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숭아학당>만도 못한 국회청문회 §살다 보니 별꼴을 다 본다.국회 <순직해병 특검 청문회>에서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수사단장)에게어줍잖은 ‘필승’ 구호를 외치며 거수경례를 했다.‘국군 필승’ 기원이나 해병대 대령에 대한 존경의 뜻이었겠는가?청문회 때마다자신의 모습이 TV 중계 화면에 오래 잡히도록질문만 퍼부으며 피청문자의 답변 시간은 거의 주지 않는국회의원들의 뻔뻔한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지난주 야권 단독의 <순직해병 특검 청문회>에서전 해병대 제1사단장(해병대 소장)이정청래 의원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으며 국방장관(예비역 육군 중장)과 함께 “청문회 퇴장”의 수모와박지원 의원으로부터 “한 발 들고, 두 손 들고 서 있으라” 는 등의 모욕을 당했다.<봉숭아학당>은 웃음이라도 주지만,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회청문회 모습은 무례하고 혐오스럽다.청문회 종료 즉시 야당은<순직해병 특검법> 을 다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국민이 선거를 통해 위임한 국정에 관한 민주적·합법적인 주권을국회가 [민의] 를 빙자해정당이나 의원 개인의 이익을 위한독재적·불법적 권력으로 남용하고 있다.오죽하면 국민들이 정당(진보당·더불어민주당) 해산 운동에 나섰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