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회차 풀 패키지 30% 할인 … 8월 26일까지
  • ▲ 마티네x팝페라 콘서트 포스터. ⓒ라움아트센터
    ▲ 마티네x팝페라 콘서트 포스터. ⓒ라움아트센터
    누적 관객 5만 명, 매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라움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 ‘마티네 콘서트’가 2024년 하반기를 앞두고 리뉴얼 오픈했다.

    26일 라움아트센터에 따르면 풀 패키지 티켓은 마티네 콘서트 5회와 팝페라 콘서트 4회 포함 총 9회차 공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회차 예매 관객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 회차로 구매하는 것보다 25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일반 관객에게 적용되는 할인 프로모션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움아트센터는 지역 주민 5%, 단체 예매 최대 20%,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 할인 30%도 제공하고 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올해 상반기 전 회차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다양한 예술 콘텐츠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공연 새로운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라움아트센터 측은 공연이 펼쳐지는 라움의 체임버홀은 9.5m의 층고와 최적의 음향을 고려해 고완된 벽면 설계로 클래식 음향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라움아트센터는 “아티스트들의 음색과 연주의 하모니는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전달할 수 없는 현장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첫 공연은 8월 27일 심리학자 이구현과 함께하는 심리 음악회로 시작된다. 심리학자를 통해 관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정확한 심리검사와 해석으로 또 다른 나를 발견하면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나에 맞는 클래식 연주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힐링 콘서트라고 라움아트센터는 설명했다.

    한편 라움의 마티네x팝페라 브런치 공연은 해당 주간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라움 전문 셰프가 준비한 브런치 코스가 제공된다. 30% 할인 적용된 풀 패키지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26일까지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