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우드, K팝 아이돌 '찐 연기' 선보이는 콘텐츠원어스, 22일 디지털 싱글 'Now(Original by Fin.K.L)'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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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이 지난 17일 새로운 웹예능 '돌리우드'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돌리우드는 K팝 아이돌의 연기를 담은 콘텐츠로 5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원어스가 첫 화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을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한 유명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한 '쟝 블랑 덕팔' 감독이 등장해 K팝 아이돌과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원어스 멤버에게 특강을 통해 연기하는 법을 가르친다.

    특강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주제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형태로 진행된다.

    잇따른 돌발상황 속에서도 원어스 멤버들은 능청스러운 애드립과 잔망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팬들은 '진짜 할리우드 가는 거 아닌가',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원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Now(Original by Fin.K.L)'를 발매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메이크 곡으로 원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음악과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춐춐은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유튜브 채널로 자연스럽고 친밀한 '내츄럴 K-팝'을 콘셉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