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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가 18일 오전 11시 재단법인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 ▲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자리 잡은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정상윤 기자
재단은 이승만 기념관 건립 모금을 시작한 지 38일째를 맞았다. 뉴데일리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위해 재단에 모인 금액은 17일을 기준으로 총 49억6000만여원, 기부자 수는 2만10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이승만 기념관 건립 모금을 처음 시작한 지난달 11일부터 집계된 수치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조기 건립 △이승만 대통령 연구 및 재조명 △미래 세대 동참 및 국민 통합 기여 △세대별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설립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은 재단 홈페이지와 신문 광고 지면 등에 공개된 모금 계좌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