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나 암필·맷 크르잔, 1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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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의 주역들이 2월 1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한다.ⓒ클립서비스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의 주역들이 명품 라이브를 들려준다.'캣츠'의 '그리자벨라' 역 조아나 암필과 '멍커스트랩' 역 맷 크르잔이 2월 1일 오전 10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이하 '오늘아침')의 아침 음악회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조아나 암필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 카메론 매킨토시 등 거장들이 사랑한 세계적인 디바로 2020년 40주년 투어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을 5번째 맡아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역대급 메모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맷 크르잔은 2004년 영국 투어를 시작으로 이번 오리지널 내한공연까지 무려 18년 이상 '캣츠' 프로덕션에 참여했다. 그는 상주 연출이자 사회자 고양이 '멍커스트랩' 역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이날 조아나 암필은 명곡 'Memory(메모리)'를, 맷 크르잔은 특별히 준비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 'The Woman In White'의 'Ever More Without You'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캣츠'의 음악감독 제프리 캠포스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다.이들은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플레이타임과 공연 에피소드,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라이브는 오후 6시부터 MBC 라디오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를 통해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뮤지컬 '캣츠'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으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다.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거장들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무대 위로 옮겨낸다.오리지널 내한공연은 3월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