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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노민우 "죽음은 치명적인 매력의 판타지 캐릭터"

입력 2022-09-02 09:23 수정 2022-09-02 09:23

▲ 노민우는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에서 '죽음'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시어터플러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에서 '죽음' 역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노민우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연 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9월호에 실린 노민우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는 노민우는 어린 엘리자벳을 처음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며 그녀가 원하는 자유를 줄 수 있다고 유혹하는 '죽음(Der Tod)'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죽음은 치명적인 매력을 갖춘 판타지적인 캐릭터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많다. 죽음이 지닌 섹시함을 통해 일상적으로 느낄 수 없는 판타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죽음'을 향한 진중한 해석을 보여줬다.

이어 "엘리자벳이 죽음을 사랑했을지는 궁금하다. 죽음을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그녀가 죽음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며 "성실하게 연습하고 있다. 애쓰는 만큼 멋진 토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상상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 국내 초연된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이번 시즌은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다.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노민우·이해준·이지훈·강태을·박은태·민영기·길병민 등이 출연하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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