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월21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한국 대통령 첫 방미보다 美 대통령 방한이 빠른 것은 이례적"역대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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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5월21일 국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지 11일 만에 초고속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이다.28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5월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한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첫 번째 방미보다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먼저 이뤄지는 것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3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사례 이후 두 번째다.배현진 당선인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20일부터 5월22일까지 방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며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개최될 한미정상회담은 역대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에 개최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배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동맹 발전과 대북정책 공조와 함께 경제안보, 주요 지역적·국제적 현안 등 폭넓은 사안에 관해 깊이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아울러 이를 통해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백악관도 28일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소식을 알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20~22일 한국 일정 이후 일본을 방문해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대중국 견제 협의체로 불리는 쿼드에는 미국·일본·호주·인도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