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실적 및 성과, 기업연계형 교과과정 설계 등서 높은 평가…경험기반 혁신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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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자동차대학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이번 연차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A'등급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아주자동차대학은 △사업추진 실적 △성과달성 △아주자동차대학만의 융합 교육프로그램 △기업연계형 교과과정 설계 등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주자동차대학은 미래 자동차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주자동차대학만의 교육 모형을 구현했다. 경험기반학습(EBL), PBL 기반의 융합 교육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식 'STAR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정규기술 교양교육, 기업연계형 교과과정 설계 등으로 기초와 실무교육에서 자동차 전문교육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도 노력한다.박병완 총장은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창의융합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인적·물적자원 확보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