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디대
    ▲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디대
    ◇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제9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원광자연건강연구소 제9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원디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연건강 분야 석학 등의 학문 교류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박일호 밀양시장 △김경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 △소마 듀타 인도대사관 소속 서울 인도문화원 강사 △노경준 원디대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외래교수 등이 발표에 나섰다.

    서종순 원디대 웰빙문화대학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웰빙라이프를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심도 깊은 접근으로 자연건강 분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동국대 임군일 교수, 국제정형외과연구학회연맹 학회장 취임

    동국대학교 의학과 김군일 교수가 국제정형외과연구학회연맹(ICORS)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까지 3년간이다.

    ICORS는 세계 정형외과분야 연구학회들의 연합체로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아세안 7개국연합 등 10개 학회를 거느리고 있다.

    ◇ 광운학원·남아공 모뉴먼트파크 고등학교, 상호협력 MOU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궁 모뉴먼트파크 고등학교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글로벌 유스 리더십 개발 △글로벌 시민의식 강화 활동 △학생 파견 및 체험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선영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은 "모뉴먼트파크 고교와 MOU 체결을 통해 남아공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려대 로스쿨 박지순 교수, 고용노사관계학회 30대 학회장 선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박지순 교수가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제3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고용노동부 규제심사위원회, 고용보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용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1990년 6월 설립된 고용노사관계학회는 노사관계 관련 학제적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건국대, 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학교는 'KU 뉴 프론티어'와 '닥터(Dr.) 정 해외 탐방 프로그램'를 선보인다.

    다음달 8일부터 진행되는 KU 뉴 프론티어는 국제 경쟁력 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건국대 학생 4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스트리아, 슬로베이나, 크로아티아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닥터 정 해외 탐방은 건국대 상학 67학번 동문인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이 2012년부터 매해 기부한 1억원의 재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 20명은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을 찾아 현지 역사, 문화 등을 경험하게 된다.

    ◇ 세종대 정희선 교수, 삼정KMPG 프로페서 선정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정희선 교수가 '2019 삼정KPMG 프로페서'로 선정됐다.

    삼정KPMG 프로페서는 회계학 발전 등에 기여한 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정 교수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회계제도 및 투명성 관련하여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삼육대, 해외 연수생 80명 파견

    삼육대학교는 이달 2~30일 4주간 미국, 중국에 해외연수생 80명을 파견한다.

    교육부, 한국장학재단의 파란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앞서 삼육대는 참가자들 대상으로 직무, 창업, 직무멘토링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해외연수에 나서는 학생들은 중국 항주사범대 부설 알리바바스쿨, 미국 라시에라대, 앤드류스대 등을 찾아 쇼핑물 구축, 기업 연구, 지역사회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