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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스쿨 오브 락' 공연 장면.ⓒ에스앤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지난 7일 프리뷰 개막과 함께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잭 블랙 주연의 동명영화(2003년)가 원작이다. 록 밴드에서 쫓겨난 듀이가 신분을 속이고 엄격한 규율의 사립학교 '호레이스 그린'의 임시교사가 돼 반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관람 후 평점이 이례적으로 10점 만점 (2019.6.9 기준)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재관람을 하겠다는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지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한 회 평균 5.6km를 뛰어다니고 공연을 마치고 나면 1kg이 빠질 만큼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듀이를 비롯한 배우들의 에너지와 노래, 화려한 라이브 연주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추천 후기와 커튼콜 영상이 SNS, 예매사이트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
- ▲ 뮤지컬 '스쿨 오브 락' 공연 장면.ⓒ에스앤코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거장 웨버의 믿고 듣는 명곡,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100% 라이브는 오직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에너지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며 높은 관람 만족도를 선사한다.여기에 토니상·골든글로브상·에미상을 수상한 최정상의 크리에이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 호주 등에서 웨버가 찾아낸 뛰어난 실력의 캐스트가 펼치는 오리지널의 무대는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