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문정 2019 'ONLY' 포스터.ⓒTHE P.I.T
    ▲ 김문정 2019 'ONLY' 포스터.ⓒTHE P.I.T
    김문정 음악감독의 첫 단독콘서트에 장르를 넘나드는 최정상 아티스들이 총출동한다.

    2019 김문정 '온리(ONLY)'가 45인조 THE M.C 오케스트라가 함께 6월 7일부터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최백호, 황정민, 임태경, 정성화, 김주원, 이자람, 조정은, 양준모, 전미도, 김준수, 정택운,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가 출연하며,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깜짝 스페셜 게스트를 공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최백호,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배우 조정은, 전미도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3회 공연에 모두 참여한디. 최백호와의 무대는 매우 특별하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대학에서 실용음악 전공 후 최백호의 건반 세션으로 첫 프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김문정의 지휘 아래 The M.C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퍼포먼스,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뮤지컬 넘버를 선보일 조정은과 전미도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7일에는 소리꾼 이자람과 뮤지컬배우 양준모, JTBC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콰트로가 함께 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이어 8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공연에는 황정민, 임태경, 김준수가 게스트로 나선다. 8일 3시와 7시 30분 공연에는 각각 정택운, 정성화가 무대에 오른다.

    2019 김문정 'ONLY'는 김문정 감독이 게스트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곡들, 게스트들이 김문정과 하고 싶었던 곡들로 관객을 만난다. 앙상블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코너와 게스트들간의 콜라보레이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중심이 되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