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최대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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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빅픽처 프로젝트' 공모 이미지.ⓒ엠비제트컴퍼니
극공작소 마방진의 엠비제트컴퍼니에서 신진 뮤지컬 작가 6명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엠비제트컴퍼니가 주관하는 '빅픽처 프로젝트'는 작품의 개발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인류 보편적 담론에 흥행적 요소를 더한 중·대극장 뮤지컬 제작을 목표로 삼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모전과 차별화된다. 참가자는 선정과정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작품 개발비를 지원받는다.연출가 고선웅이 전체 예술감독을 맡고 고강민 엠비제트컴퍼니 대표, 안호상 전 국립극장 극장장 안호상, 고희경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장, 정인석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장, 김일송 이안재 대표,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가 참여한다.현재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김경주, 오세혁 등의 작가들로 구성된 안드로메다 필력단도 프로젝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은 멘토링과 워크숍, 강연 등을 진행하게 된다.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빅픽처 프로젝트'는 상업 프로덕션(단, 2작품 이하)이나 타 장르에서 활동 중인 작가도 지원 가능하며, 작가와 작곡가가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스토리움(http://storyum.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