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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오른쪽)과 윤기언 퍼시스 부사장.ⓒ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한다.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과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는 지난 28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프리미엄 예술 휴게 공간으로 평소에는 내·외부 관계자들이 미팅을 하고, 공연 전에는 배우·연주자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다.최대 8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단식 커뮤니티 공간과 편안한 휴식과 대화가 가능한 오픈 라운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존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을 시작으로 시민의 행복한 안식처가 될 세종문화회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