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결 더 일루션 포스터.ⓒEGPROJECT
    ▲ 이은결 더 일루션 포스터.ⓒEGPROJECT
    일루셔니스트(마술사) 이은결의 마스터피스 '더 일루션'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은결의 22년 마술 내공이 총 집약된 국내 최대 스케일의 '더 일루션(The Illusion)'이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더 일루션'은 하나의 주제의식을 담은 공연으로, 작가주의를 탄생시킨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예술적 상상력, 새로운 기술이 절묘하게 조합된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7월 전 세계 50여개국, 2300명의 마술인들이 참여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적인 국제 매직 콩쿨 피즘(F.I.S.M)에서 단독 오프닝 공연을 장식해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찬사를 얻은 바 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수정·보완 작업을 거친 '더 일루션'은 지난달 2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완성된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은결의 '더 일루션'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