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뮤지컬 '영웅'이 마지막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12일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오전 10시 유료회원 선 예매, 11시 일반회원 예매를 실시하며, 오는 18일까지 예매 시 20% 조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9년 10월 초연돼 올해로 개막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이번 10주년 기념공연은 지난 시즌 주인공인 정성화, 양준모, 정재은,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 허민진 등을 필두로 린지(임민지), 임정모, 제병진, 김늘봄, 김현진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했다.

    4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에이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