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연극 한 편이 관객을 찾아온다.

    성동문화재단 주최로 연극 '아버지의 선물'(연출 노민수)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소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아버지의 선물'은 아버지와 아들, 저승사자와의 동거 생활을 통해 외롭지 않은 삶의 시작은 배려와 사랑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50년 연기생활의 배우 임동진이 '아버지'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친다. 전국향, 윤기원의 명품 연기와 함께 소리꾼 박은영의 애절한 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전한다.

    연극 '아버지의 선물'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플레이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티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