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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발레축제'가 관객 저변확대를 위해 나선다.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겸 예술감독 박인자)와 함께 10월 2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2019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안무가, 무용수, 기획자,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대한민국발레축제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bafeko@sac.or.kr)로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 영상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제작비 일부를 지원 받으며 2019년 '대한민국발레축제' 프로그램으로서 2019년 6월 중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2011년 시작된 '대한민국발레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유망한 제작진, 출연진이 참여해 폭넓은 발레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그동안 부재했던 예술감독의 선임으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대중성에 중점을 둔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참가작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홈페이지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예술의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