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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향군 회장, 미군 수뇌부 만나 '한미동맹' 강조

30일(현지시간) 틸러리·샤프 전 연합사령관과 한반도 안보현안 논의

입력 2018-08-31 16:27 수정 2018-08-31 16:49

▲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만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향군인회 제공

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존 틸러리,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 등 한반도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틸러리 장군과의 오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한미군기지 이전 소식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현 정부의 한반도 안보정책 등 한반도 안보정세 전반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틸러리 장군은 "멀리 워싱턴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정부와 재향군인회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요로와 지인을 통해서 미국정부에 협조하고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회장은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장(전 한미연합사령관), 존 존슨, 버나드 삼프 두 전 미8군사령관을 비롯한 전우회 임원들과의 만찬 시간도 가졌다. 해당 만찬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반도 안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특별히 이날 "샤프장군의 노력으로 주한미군전우회가 지난해 5월 창설돼 한미우호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샤프 회장은 "주한미군전우회가 한국 재향군인회와 카운터 파트너로서 긴밀한 공조로 역할분담을 모색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회장은 앞서 29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한국전참전비·베트남전참전비에 헌화, 자리에 함께한 미국참전용사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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