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가 신년을 맞아 '베스트 셀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스트 셀러 프로모션'은 국내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캣츠'와 니치 향수의 대표 브랜드 니콜라이가 함께하는 콜라보 기획전이다. 

    '캣츠'의 상징적인 블랙, 골드 컬러와 매칭되는 니콜라이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향수는 물론 디퓨져, 캔들, 룸 스프레이 등 인기상품을 만날 수 있다. 

    베스트 셀러 프로모션 개최에 맞춰 니콜라이 매장에서는 '캣츠' 공연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에서 1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캣츠'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캣츠' 첫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니콜라이의 대표 향수 휘그티 미니어처 샘플(1.5ml)을 증정한다. 휘그티는 독특하고 세련된 향으로 '젤리클 무도회'와도 잘 어울린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8천만 명이 관람한 명작이다. T.S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고양이들의 매력과 인생을 담은 깊이 있는 메시지, 화려한 춤과 노래,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을 자랑한다.

    현재 대구에서 공연 중이며, 창원과 의정부 공연을 마친 후 2018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 5만~15만원. 문의 1577-3363.

    [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