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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광화문 연가' 안재욱·정성화·성규, 연습도 실전처럼

입력 2017-12-06 03:41 수정 2017-12-15 14:20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오는 15일 앞두고 연습실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이 공동제작하는 '광화문연가'는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이다.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연습실 스케치 사진에서는 배역에 몰입하여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화기애애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임종을 앞두고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중년 명우' 역에 배우 안재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에서 드러나는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중년 명우'와 '월하'를 연기하는 이건명과 정성화는 무대 세트 위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다. 먼 곳을 응시하며 씁쓸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이건명의 눈빛에는 죽음을 앞둔 명우의 옛 추억에 대한 아련함과 쓸쓸함이 묻어난다. 

명우의 시간 여행을 돕는 시간여행자 '월하' 역에 정성화는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에 장난기까지 섞여 있어 극중 '월하'가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젊은 명우' 역을 맡은 배우 허도영, 성규, 박강현은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하고 애절한 연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가슴 속에 담긴 첫사랑을 떠오르게 한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 노을', '옛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 故 이영훈의 약 20여 곡의 명곡들로 만들어진다. 12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4만~14만원. 문의 1544-1555.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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