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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포스터 공모전, 3000만원 상금 주인공 나왔다

입력 2017-09-05 06:34 수정 2017-09-05 08:23

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포스터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명성황후' 제작사 에이콤은 2018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앞두고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해외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38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1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명성황후' 연출가 윤호진,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 단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교수 한백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그라폴리오 회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 당선작 1인과 파이널리스트 20인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 1천만원과 '명성황후' 포스터의 메인 비주얼의 특전이 주어지는 당선작에는 네이버닉네임 '헥세'의 작품이 차지했다. 당선작 외에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20인에게는 50만원 상금과 2018 뮤지컬 '명성황후' VIP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백진 단국대 교수는 당선작에 대해 "혁세의 작품은 명성황후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중앙배치의 단순한 레이아웃과 고채도의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포스터의 주목성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특히 얼굴 상단을 과감하게 분할 크롭(Crop)해 명성황후에 대한 이미지를 대중 각자에게 상상의 공간으로 남겨둔 점이 훌륭했고, 두 손을 가슴에 모아서 대중의 시선을 잡아두는 것은 명성황후의 애절한 모습을 공감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명성황후의 생애와 비극적 최후를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는 2018년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에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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