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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 공연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Lohengrin)' 실황 영상앨범이 7일 발매된다.당시 주인공 '엘자' 역과 백조의 기사 '로엔그린' 역은 우리시대 최고의 성악가 안나 네트렙코와 표트르 베찰라가 열연했으며, 지휘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맡았다.이번 앨범을 통해 표트르 베찰라는 오페라 팬들의 오랜 바람대로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한편, '벨 칸토의 여왕' 안나 네트렙코는 처음으로 바그너의 작품의 역할을 맡았다.크리스티안 틸레만 지휘자는 "바그너 작품이 처음인 두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었다"며 "그들의 예술적인 감각들과 지식은 이탈리아식의 서정적 흐름속에 독일식의 창법과 잘 어우러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로엔그린' 실황 앨범은 일반 DVD 버전과 4K/UHD 블루레이 버전으로 동시 발매되며, 도이치 그라모폰 최초의 4K/UHD 블루레이 타이틀이다.4K/UHD 블루레이는 2015년 공식인증 된 최신사양이다. 2016년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영상 포멧으로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하며,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대비 2배 이상의 풍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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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