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카페 컨버전스아트 전시 '헬로아티스트전'이 플리마켓을 펼친다.

    '헬로아티스트전'을 기획한 본다빈치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판매자 중 50명을 선발해 오는 16일 '헬로 세빛 플리마켓'을 연다. 

    선발된 셀러들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 엽서, 도자기 액세서리, 커스텀 주얼리, 고체 향수, 봉제인형 등의 핸드메이드 제품과 각종 중고 잡화들을 판매할 수 있다. 셀러들은 판매 후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낼 계획이며, 모금된 금액은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플리마켓은 '헬로아티스트전'이 개최되고 있는 솔빛섬 외부에서부터 내부로 이어지며, 당일 전시 티켓은 50% 할인되고 플리마켓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또, 브랜드 카페가 외부로 나와 향긋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헬로아티스트전'은 인상주의 화가 8인의 작품을 '마인드풀니스'로 즐기는 컨버전스 아트전으로 지난 7월 서울 반포한강지구 솔빛섬에서 개막해 오픈런으로 만나고 있다. 

    [사진=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