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슈가 세 자녀와 함께 전시 나들이에 나섰다.

    슈는 최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8인의 인상주의전 '헬로아티스트전'을 찾아 아들 임유, 쌍둥이 딸 라희-라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슈#shoo#shoodesu#라희#라율#임유#한강전시회#헬로아티스트전#세빛섬#빈센트 한강에서 별이 보이다니 엄마, 저기 ~ 애들이 신났다. 전시장 내 카페에서 애들 주스랑 마카롱이랑 내 음료 기다리는 중~~방서림 없이 그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로아티스트展'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라희-라율과 엄마 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 시회의 볼거리 중 하나인 고흐의 네온 초상화 앞에서 찍은 사진, 전시장 3층에 마련돼 있는 '사랑의 열쇠'에 라율과 라희가 진중하게 무엇인가를 쓰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국내 컨버전스 아트의 선두주자인 본다빈치는 지난 7월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은 런칭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