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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중"‥사이버전’ 핵심기술 개발 총력

LIG넥스원, 고려대학교와 ‘사이버戰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위한 협약식 개최 ​

입력 2016-08-30 15:41 | 수정 2016-08-30 15:58

▲ 美공군우주사령부 상황실의 실제 모습. 이곳의 업무 가운데는 해킹 예방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美공군 광고영상 캡쳐

사이버(Cyberspace)상에서의 북한 공격은 오늘날 핵무기 개발과 더불어 국가 안보에 큰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상∙해양∙공중∙우주에 이어 제5의 전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이버전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국내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30일 고려대학교에서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효구 부회장과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戰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고려대학교는 사이버전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학술자료∙정보 공유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워크샵∙공동세미나 개최 등 사이버전 관련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도 추진 할 예정이다.대한민국의 경우, 세계 최고의 ICT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국가 기반시설 마비 등 큰 혼란과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전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어 이번 쎈터설립의 의미는 크다.

사이버전(Cyber Warfare)은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화 된 정보가 유통되는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 적의 정보체계, 네트워크 및 무기체계를 교란∙거부∙통제∙파괴하는 등의 공격과 이를 방어하는 활동을 뜻한다.

이날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효구 부회장은 “LIG넥스원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해 첨단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가 안보의 큰 위협으로 대두된 사이버전 분야도 책임의식을 갖고 R&D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사이버전 분야를 회사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려대 염재호 총장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사이버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기관으로서 이번 LIG넥스원과의 협업을 통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내 기술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산학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사이버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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