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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무인정찰기 '헤론' 서북도서 배치 운용 중

입력 2016-06-30 16:11 | 수정 2016-07-01 11:53

▲ Heron 무인정찰기.ⓒIAI

우리군은 중고도(中高度) 무인 정찰기(UAV)'헤론'을 북한군 도발 대비,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 도서와 NLL(북방한계선)부근 감시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군 당국은 이스라엘 IAI사가 제작한 헤론을 약 4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대를 도입했으며, 2015년 말부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서해 NLL지역에 실전 배치 운용중이다.

특히 헤론은 정찰감시를 통한 목표물 획득과 포병의 방향조정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군은 이같은 감시자산을 통해 서해 NLL 이북 지역의 아리도와 갈도 등에서 병력 이동 등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북한군은 '아리도'에 우리 군을 감시하기 위한 영상장비와 레이더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평도에서 4.5㎞ 가량 떨어진 '갈도'에는 방사포 진지가 완공된 것으로 관측돼 감시자산의 중요도가 더욱 증가 되고 있다.

헤론은 길이 8.5m, 폭 16.6m, 최대 시속 207㎞로 각종 정찰 장비 250㎏을 싣고 최대 52시간 동안 체공할 수 있다. 또 전자 광학 카메라(EO)와 레이더(SAR)를 장착해 지상 표적에 대한 정밀 감시가 가능한데다가 350km이상 날아가 작전 수행을 할 수 있다. 

헤론 정찰기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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