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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좋은 공연과 상품이 있더라도 사람들이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존립이 흔들린다.하이네켄은 지난 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을 시작으로 28일~29일 총 3일 동안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의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각각의 무대를 연결하는 중심지에 피라미드 형태의 '하이네켄 하우스(Heineken House)'를 설치해 아티스트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색다른 문화 마케팅을 선보였다. 하이네켄 하우스는 고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3일 동안 마크 론슨, 페퍼톤스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소장품 경매를 비롯해 에릭남, 유준상(J N JOY 20 BAND)이 출연하는 라이브 토크쇼(Live Talk Show) 등 다른 어떤 페스티벌에서 보다 아티스트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DEAN, 주우재 등의 특별 공연에는 많은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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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하이네켄 하우스에 입성한 인기모델 주우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라 성발라의 순간 순간 너의 모든 순간 함께 해 준 분들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마케팅 디렉터 차디 압도(Chadi Abdo)는 "7월 9일로 예정된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에서도 하이네켄이 제공할 깜짝 놀랄만한 음악적 경험들을 기대하길 바란다"며 '#리브 유어 뮤직(#Live Your Music)' 캠페인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Heineken Presents STARDIUM)'은 7월 9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열린다.[사진=하이네켄 코리아, 주우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