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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을보다展'이 가정의 달 5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에서는 오는 15일까지 2주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연이은 기념일 챙기느라 지갑이 얇아지는 5월을 위해 스페셜데이 1+1을 비롯해 푸짐한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광석아대학로가자'는 전시 주인공인 김광석과 이름이 같은 대한민국 모든 '광석'이를 초대하는 이벤트로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등병의편지' 주인공인 군복입은 군인도 '#이등병이었다면 대학로가자'라는 부제의 이벤트 주인공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정의 달 진정한 주인공인 '가족' 대상 할인도 마련했다. '아빠 김광석이 쏜다!'는 4인 가족 관람시 50% 할인된 가격인 24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모녀, 부자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방문하면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다른 전시와 달리 시니어들의 관람객이 많은 결과를 반영해 60대 이상 노부부에게도 1+1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학생증을 소지한 대학생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전시 입장권 구매시 1+1이 적용된다.어린이날을 비롯해 5월 특정 기념일에는 입장권 할인 외에도 다양한 선물이 쏟아진다. 5일 어린이날에는 관람객 중 어린이들(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2000원 상당의 아트샵 판매 엽서를 증정한다. 8일 어버이날에는 14000원 상당의 건강음료 홍삼차골드를 선착순 100명(2인 이상 현장 구매시 해당)에게 선물하며, 동일한 조건으로 15일에는 18000원 상당의 본연차를 준다.전시 관계자는 "딸바보였던 아빠 김광석이 전하는 이벤트라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김광석의 선물도 받아가고 그의 음악도 들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광석'이란 이름의 주인공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20주기를 맞아 열리는 추모전시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6월 26일까지 이어진다.[사진=미추홀아트센터/씨씨오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