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츠 하라리의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Grand Illusion)'이 오는 15일 개막을 앞두고 풍성한 혜택를 마련했다.

    '그랜드 일루전' 공연기간 내 평일에 한해 9만9천원 상당의 VIP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5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 VIP석 외에도 7만7천원 상당의 SR석도 약 48% 할인된 4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주말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이 준비돼 있다. 지인, 가족,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3인/4인 패키지 30%, Youth(청소년) 40%, 지역주민(중구, 성동구, 종로구) 할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장충체육관에 설치돼 있는 테이블석은 정면을 바라보며 위치해 가장 좋은 시야에서 넓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다. 이에 그랜드석(2인), 일루전석(3인) 패키지를 통해 30% 할인 판매,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란츠 하라리(Franz Harary)는 엄청난 규모의 세트와 화려한 영상을 활용한 마법 같은 무대 연출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상상이상의 쇼를 선보여왔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빈 상자 속에 들어간 미녀 도우미들의 신체절단분리 마술, 빈 공간에서 순식간에 나타나는 순간이동 마술, 시공간을 초월하는 2D마술 등 한국 관객들이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루전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랜드 일루전'은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공연하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프란츠 하라리 공연사진=스페셜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