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조권의 연습실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격정적인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조권과 앙상블의 모습이 등이 담겨 있다. 기획사 팍스컬쳐에 따르면 조권은 빠듯한 연습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작품은 80년대 이후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했던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고 자랐던 세대들의 감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조권은 18세의 부잣집 도련님에서 밴드 보컬로 성장하는 '최성곤' 역을 맡았다.

    조권은 앞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리실라', '체스' 등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조권 외에도 김바다, 홍경민, 이세준, 다나 등이 출연하며,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사진=팍스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