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자폭한 北 장거리 1단추진 잔해 오후 공개

입력 2016-02-11 11:52 | 수정 2016-02-11 15:55

▲ 사진은 지난 7일 수거한 1단 페어링(덮개).ⓒ국방부

해군은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 인양 작업을 벌여온 가운데 미사일 추진체 파편으로 추정되는 수거물을 11일 오후 공개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해군2함대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추진체 장해물 인양과 관련해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은1단 추진체가 떨어진 변산반도 서쪽 해상을 집중 수색해 왔다. 소해함과 통영함이 찾아낸 1단 추진체 파편은 국방과학연구소(ADD)로 보내져 정밀 분석을 통해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수준을 파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발사 2분 만인 오전 9시32분 동창리 발사장 남쪽 약 410㎞ 지점인 제주 서남방 해역에서 분리됐다.

이후 공중 폭발하면서 270여개의 파편으로 산산조각나 해상에 떨어졌다. 군은 북한이 1단 추진체가 온전한 형태로 수거돼 관련 정보가 파악되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자폭 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