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이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야간 개관에 따라 매주 토요일 밤을 '문화가 있는 밤'으로 지정해 오는 16일부터 입장권을 50% 할인된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요일 문화가 있는 밤' 특별할인 입장권은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저녁 6시부터 구매할 수 있고, 당일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하다.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은 인상주의 예술의 보고인 독일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의 진품 원화를 한자리에 모았으며, '풍경화'라는 하나의 장르를 통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시이다.

    6개의 연대기적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세잔, 반 고흐, 고갱, 쇠라, 시냑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40여명의 대표 화가들 작품 7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배우 이제훈이 오디오 가이드로 재능기부에 참여한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은 4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빈센트 반 고흐의 '랑글루아 다리', 빌라프 라하르츠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