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신고은이 뮤지컬 '아찔한 연애'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2011년 앨범 'Love Pop'을 발매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신고은은 극중 백치미와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작가 지망생 '나현실' 역을 맡았다.

    뮤지컬 '아찔한 연애'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충과 연애담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 '나현실'은 세 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는 바람둥이녀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아찔한 연애'는 웃음이 절로 터지는 기상천외한 상황들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달달함으로 '88만원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아찔한 연애'는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압구정 윤당아트홀 2관에서 공연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돼 티켓 2장을 1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