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18일까지 LG아트센터서 공연
-
록밴드 YB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연다.YB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을 개최한다. YB가 걸어온 20년간의 음악 여정을 뒤돌아보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사실 올해는 솔로가수로 데뷔한 윤도현의 20주년이다. 1995년 데뷔한 윤도현은 첫 공연의 연주자들과 팀을 결성 후, 1997년 '윤도현밴드'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2006년 YB로 팀 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윤도현(보컬), 박태희(베이스), 김진원(드럼), 허준(기타), 스캇(기타)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20주년 콘서트는 YB의 노래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팬들과 관객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
특히, 국내 공연장 중 독보적인 음향시설과 사석 없는 객석을 갖춘 최고의 공연장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YB의 음악을 가장 생생하게 최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YB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데뷔 당시 모습을 비롯해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는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을 최초로 선보이며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은 서울 공연 이후 올해 연말까지 창원, 대구, 부산, 포항, 울산 등 9개 도시 전국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YB, 사진=디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