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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2경기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13경기 연속 안타로 레인저스의 추블리로 등극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요다노 벤추라로부터 홈런을 쳤다.

    이날 추신수는 벤추라의 구속 158㎞나 되는 직구를 깔끔하게 받아쳐 우측 담장으로 넘겼다.

    추신수는 시즌 5호를 터뜨려 팀내 최다 홈런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탁월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어

    추신수의 타율은 현재까지 2할2푼9리를 기록을 계속 갱신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5호 홈런 대박이다", "추신수 13경기 연속 안타라니 대단해~", "추신수 방망이에 꿀 발랐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 5호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