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를 부른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 김우주와 이름이 같은 탓에 오해를 받았다.

    동명이인 김우주의 소속사 측은 "병역 기피 혐의를 받은 김우주는 '사랑해'를 부른 김우주가 아닙니다"라며 사진이 인용되는 것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우주는 거짓 진단서를 받아내려고 귀신이 보인다고 정신질환자 행세를 해 1년 징역형을 받았다.

    이 사건이 있고,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가 오해를 사는 일을 겪었다. 이에 그의 소속사는 해명자료를 내 동명이인이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한 것.

    두 사람은 1985년 생으로 나이까지 같았다. 그러인해 일부 매체에서 기소된 김우주를 2005년 데뷔해 '사랑해'를 부른 김우주로 오인해 기사를 내는 등 해프닝이 있었다.

    [김우주 병역기피, 사진=올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