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는 교류협력방안을 위해 일본 가마쿠라시 방문해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 안동시는 교류협력방안을 위해 일본 가마쿠라시 방문해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일본 가마쿠라시와 양 도시 간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에 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교류협력방안 확대에 나섰다.

    시는 정창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동시의회 권광택 총무위원장, 김은한 의원,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13일부터 일본 가마쿠라시청을 방문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대표단은 가마쿠라시의 초청에 따라 마련됐다며 양 도시 간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가마쿠라 축제 비교견학 후 가마쿠라시청을 방문해 마츠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과 나카무라 소이치로우 가마쿠라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다양한 교류추진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한 가마쿠라시의 역사도시 및 도시경관 담당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전통문화의 보존 관리 등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와 가마쿠라시와의 교류는 ‘2005년 간고등어길 걷기’로 시작됐으며, 20여 년간 민간단체인 우호교류협의회가 그동안 활발한 교류활동을 실시해 오면서 지난 2013년 7월 23일 파트너시티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안동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간교류활동과 더불어 행정·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