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수 나비의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비는 과거 남성잡지 맥심 화보를 통해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화보 속 나비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누워 터질 듯한 가슴라인을 과시했다. 

    나비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에 대해 "일단 타고나야 한다. (웃음)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바로 바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가에 미쳤을 때는 거의 매일 했다. 요가 중에는 플라잉 요가가 좋다. 운동할 짬이 안 나면 30분씩이라도 꼭 걷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나비가 장동민이 진행하는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부인했다. 

    [나비 장동민 열애설 부인,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