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파비앙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에 와서 7번째 설을 맞는다"며 시청자들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태권도 때문인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며 "내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고 행복하게 지내서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전했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