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 대구경북본부 박원형 본부장이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대구보훈요양원에서 식사 보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전 대구경북본부 제공
    ▲ 한전 대구경북본부 박원형 본부장이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대구보훈요양원에서 식사 보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전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원형)가 설을 맞아 지난 13일, 16일 양일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으로 실시됐다.

    우선 지난 13일 박원형 본부장, 이동훈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간부 30여명은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대구보훈요양원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식사 보조와 시설 청소 및 생필품전달,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활동을 벌였다..

    또 16일 인제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박원형 본부장 등은 칠성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시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사랑의 성금 및 물품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