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
2015년 본사 경주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대표 최성환 본사이전추진센터장, 이하 한수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6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최성환 센터장은 한부모가정 복지시설인 경주 애가원을 시작으로 예사랑, 다사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 돼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두루 살피고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과 명절선물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