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픈 이니스프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최종 6팀 선정

  • <이니스프리(innisfree)>는 고객 참여형 소통 플랫폼 [오픈 이니스프리(openinnisfree)]를 통해 진행한 <제1회 오픈 이니스프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우수상에는 온난화로부터 제주 구상나무를 보호하는 에코 워밍 제품개발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은 [꿈에그린라이프팀]이, 우수상에는 김유진, 최호형, 반명경, 김기환, 심정연 씨가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 수상 팀에게는 1000만 원, 우수 아이디어 수상 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즐거운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친환경 뷰티 제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공모전은 이니스프리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차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결선 PT까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실현가능성과 논리성, 창의성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 아이디어 1팀, 우수 아이디어 5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니스프리 MC팀 김윤혜 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객 참여형 소통 플랫폼인 오픈 이니스프리를 통해 진행되어 고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다”며 “이니스프리는 지속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며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