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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1차세계데전을 언급했다.이날 프랑스 대표 로빈은 세계의 국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 독일인들이 나폴레옹의 기세를 누르고자 라인강을 기준으로 독일 영토를 주장했다"고 운을 뗐다.이에 다니엘은 "1차 세계대전은 사실 독일이 잘못했다. 전쟁 후 독일이 라인강 왼쪽 지역을 프랑스에 내줬는데 지금은 다시 독일 땅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라인강 왼쪽 지역을 프랑스에게 줬다. 30년 후 국민투표로 귀속을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전쟁 보상금을 많이 낸 독일을 고려해 영토를 회복했다"고 덧붙였다.[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중화권 소식 刘德华380万获邀跨年演唱 “锋菲”拒同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