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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측이 에네스 카야의 하차가 결정됐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2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외도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는 오는 7일부터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이 관계자는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 사실 유무와 관계없이 물의를 빚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사건과 관련해서는 본인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오는 15일까지 에네스 카야가 등장하는 녹화분은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과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이 유부남임을 숨기고 수많은 여성에게 접근했다는 글과 함께 스마트폰 SNS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하차, 사진=JTBC/ 온라인 커뮤니티]중화권 소식 刘德华380万获邀跨年演唱 “锋菲”拒同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