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컬러풀한 이탈리아 제작 상품 첫 선, 독특한 질감과 디자인 눈길
-
아이웨어 전문 유통기업 <오케이미(Okmi, 대표 정범구)>가 지난 25일, <타투 아이웨어(TATTO Eyewear)>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청담 CGV 11층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타투 아이웨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오케이미 정범구 대표를 비롯,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성유리, 정일우 등이 참여했으며, 배우 김유미가 프리젠테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 오케이미 정범구 대표, 사회를 맡은 배우 김유미
[얼굴에 새겨지는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아이웨어]를 모토로 삼는 타투 아이웨어는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며 깎인 듯 한 프레임 디자인(음각 기법)이 대표상품으로 꼽힌다.해당 제품은 일본 장인에 의해 100% 수작업으로 탄생되며 음각 기법이 가미된 프레임은 빛의 반사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를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투 아이웨어는 2013년 국내에 전개되면서 선글라스가 먼저 각광 받았지만, 해외에서는 도수테로 주목 받았다.현재 40여개 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30만 원대 중후반 가격대로 일반 안경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 생산에 주력하고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날 론칭행사에서도 이탈리아 제작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이탈이아 제작 제품은 세련되고 컬러풀한 유럽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기존의 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컬러가 특징이다.타투 아이웨어 관계자는 “2013년부터 꾸준히 성장한 만큼 독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사진 = 러브즈뷰티 DB, 타투 아이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