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서 진행…마법 같은 홀리데이 쇼 완성뮤지컬 '비틀쥬스'·'킹키부츠'·'물랑루즈!' 특별 무대 선보여
  • ▲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 피날레 퍼포먼스.ⓒCJ ENM
    ▲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 피날레 퍼포먼스.ⓒCJ ENM
    CJ ENM과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한 홀리데이 캠페인 'Shinsegae Musical Wonderland(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의 피날레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피날레 퍼포먼스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열렸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300명의 관객을 초청해 CJ ENM의 연말 대표 뮤지컬 '비틀쥬스', '킹키부츠', '물랑루즈!' 세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무대로 꾸며졌다.

    피날레 퍼포먼스에는 각 작품을 대표하는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비틀쥬스'의 김준수·장민제, 뮤지컬 '킹키부츠'의 신재범·강홍석, '물랑루즈!'의 이석훈·김지우·정선아가 무대에 올라 작품의 개성과 에너지를 전달했다.

    '킹키부츠'의 'Land of Lola', 'Step One', '비틀쥬스'의 'The Whole Being Dead Thing Part 1', 'Dead Mom', '물랑루즈!'의 'Firework', 'Come What May', 'Your Song' 등 총 7곡의 대표 넘버가 펼쳐졌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캐롤 무대도 더해져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 ▲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 피날레 퍼포먼스.ⓒCJ ENM
    ▲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 피날레 퍼포먼스.ⓒCJ ENM
    앙코르 무대에서는 '킹키부츠'의 'Raise You Up / Just Be'를 전 출연진이 함께 선보이며, 오직 이번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피날레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각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토크 세션을 이끌었다. 관객들을 위한 포토타임과 사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CJ ENM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