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장윤주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은 장윤주의 코믹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윤주는 초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모양의 프레임을 든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3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주는 1980년 11월 7일 생이다.  

    앞서 장윤주 소속사는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현장에 같이 있었다는 추측에 대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노홍철이 음주 측정 사진을 보도한 연예매체 디스패치로 인해 노홍철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다 우연히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해명이다. 

    [사진=장윤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