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타지마, 애니 라슨, 안나 파키나 3명의 여성 아티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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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세컨드 라인인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이 영 아티스트와 함께한 [코트 콜라보레이션 비디오]를 공개했다.3명의 여성 아티스트 <미카 타지마(Mika Tajima)>, <애니 라슨(Annie Larson)>, <안나 파키나(Anna Parkina)>가 만든 3가지 테마의 영상은 각자 자신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현대적이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미국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미카 타지마는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의 블루 코트를 입고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망치로 깨트리며 패션의 [나르시시즘]을 반항적으로 표현했다.또한 브룩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올 니트웨어(All Knitwear>의 설립자이자 니트 디자이너 애니 라슨은 이번 영상에서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의 핑크 코트와 컬러풀하고 위트 있는 패턴의 니트 아이템들을 교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소니아 리키엘만의 독보적인 니트 웨어에 대한 존경을 개성 있게 표현해냈다.마지막으로 모스크바 출신의 안나 파키나는 퍼 소재의 코트 위에 다양한 컬러의 종이를 퍼즐처럼 연출해 코트를 단순한 의류가 아닌 보다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인 콜라주를 위한 하나의 아티스틱한 오브제로 활용했다.독창적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의 코트 스토리 영상은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





